화제였던 스우파 시즌 3로 돌아오다! < 스우파3 >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글로벌 댄스 배틀의 시작

프로그램 개요

Mnet의 인기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글로벌 무대로 확장되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돌아옵니다.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각국을 대표하는 최정예 댄스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리는 국가대항전입니다.

참가 크루 및 팀 코리아

이번 시즌에는 총 여섯 개의 크루가 참가합니다. 한국 대표 크루인 '범접(BUMSUP)'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1의 리더들이 모여 결성된 팀으로, 허니제이를 리더로 하여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외에도 호주의 'AG 스쿼드(AG SQUAD)', 미국의 '모티브(MOTIV)', 일본의 '오사카 오죠 갱(OSAKA Ojo Gang)'과 '알에이치도쿄(RHTokyo)', 뉴질랜드의 '로얄 패밀리(ROYAL FAMILY)' 등이 참가합니다.

특히 팀 코리아는 시즌 1의 리더즈인 모니카,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노제, 리정이 모여 결성되었습니다. 임신 소식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던 모니카도 합류를 결정지었으며, 립제이가 함께하여 팀의 완성도를 높인 것 같습니다.

MC 및 기대 포인트

이번 시즌의 MC로는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성한빈은 데뷔 이전 텃팅 댄서 스펠라의 제자로 활동했으며, 현 그룹에서는 메인 댄서로 춤과 인연이 깊습니다. 전 시즌 MC였던 강다니엘을 뒤잇는 그의 진행이 어떨지 궁금해지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의 연출을 맡은 최정남 PD는 각국 댄서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가 이미 많이 형성되어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댄서들이 같이 일궈나가는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글로벌 댄서들의 의상, 헤어나 메이크업 센스까지 아울러 보면 더욱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방송 일정 및 기대감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는 오는 5월 27일 첫 방송될 예정이며, 글로벌 댄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각국의 대표 크루들이 펼치는 뜨거운 경쟁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