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2025년 3월 산불 피해 주민 위해 10억 원 기부

 

2025년 3월,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러한 재난 상황에서 K-POP 그룹 세븐틴은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을 기부하였습니다.

세븐틴은 "산불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전했습니다.

세븐틴은 이전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국내외 재난 발생 시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습니다. 이번 기부 역시 그들의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세븐틴의 기부금이 산불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고 투명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협회는 피해 현장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임시대피소에 세탁구호차량과 심신회복버스 등 구호차량을 투입하여 운영 중입니다.

또한, '2025 울산·경북·경남 등 산불 피해 긴급 모금'을 진행하며, 국민들의 따뜻한 참여를 부탁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세븐틴의 선행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다른 연예인들과 팬들에게도 기부와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습니다. 세븐틴의 따뜻한 마음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